호경전 서초점 룸 예약 런치 코스 '담우' 후기 | 부모님 생신 모임

호경전 서초점 방문이 몇 번째인지는 모르겠다. 세보질 않아서. 룸으로 올라간 건 오늘이 처음. 룸 예약 시 최소 이용 금액이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 런치 코스 '담우'의 간단 리뷰를 시작한다.


담우 (淡雨) - 가볍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런치 코스

  • 해산물 전채 海鮮前菜 Assorted Seafood Appetizers
  • 송이 용봉정상 松茸龍鳳呈祥 Braised Delicacy of the Sea with Wild Pine Mushrooms
  • 칠리 랍스터 辣椒龙虾 Fried Lobster with Chili Sauce
  • 지존갈비 至尊牛排骨 Steamed Rib with Oyster Sauce
  • 식사 (짜장면, 짬뽕, 볶음밥 중 택1) 食事 Your Choice of Chinese Noodles or Fried Rice
  • 후식 甜品 Dess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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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경전 '담우' 런치 코스

4가지 요리 중 가장 맘에 들었던 건 칠리 랍스터, 그리고 송이 용봉정상.

얇게 튀김옷을 입힌 랍스터와 그리 강하지 않은 칠리 소스의 궁합이 좋았고, 칠리 중새우의 소스와는 다른 느낌. 송이버섯 특유의 진한 풍미가 돋보였던 용봉정상.

칠리 랍스터
호경전 칠리 랍스터

※ 런치 코스 1인 가격은 90,000원 (2026.08.11 기준)이며, 가족끼리 식사하기에 호경전의 룸은 꽤나 만족스러웠다.


'팔순'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이번 생일은 필경재 대신 호경전을 갔는데,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

파리크라상 딸기 생크림 케이크
파리크라상 딸기 생크림 케이크

오늘의 한마디

런치 코스로 '담우'를 선택한 이유는 딱 하나,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랍스터' 때문이다. 호경전에서 주로 먹었던 건 칠리 중새우와 탕수육.

입이 살아있는 내가 볼 때,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차이니스 레스토랑 '호경전'은 과하지 않은 절제미를 품은 중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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