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응급실 보조배터리 대여 '충전돼지' 위치 및 S24 실사용 후기
고대구로병원 응급실에서 처음 사용해 본 보조배터리 대여 서비스 '충전돼지' 사용 후기를 적어 본다. 4월 11일 저녁 9시쯤 도착한 응급실, 몇 번의 CT와 X-ray 촬영, 그리고 긴 대기 시간. 거의 15시간 만에 입원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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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구로병원 85병동 1인실 |
보조배터리 대여 서비스 충전돼지
1. 이용 방법은?
- 충전돼지 앱 설치: 휴대폰에 전용 앱을 다운로드한다.
- QR 코드 스캔: 전용 앱을 열어 설치된 캐비닛의 QR 코드를 스캔한다. (휴대폰 기본 카메라도 가능)
- 결제수단 등록: 신용카드, 네이버페이 등 간편 결제 수단을 연결한다.
- 배터리 추출: 결제가 완료되면 슬롯에서 보조배터리가 자동으로 나온다.
- 반납: 충전돼지 기기의 빈 슬롯에 배터리를 끼워 넣으면 자동으로 반납 처리와 결제가 완료된다. "딸깍" 소리와 함께 기기에서 반납 완료 음성이 나오는지 꼭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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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조배터리 대여 서비스 충전돼지 |
2. 사용 후기
- 충전 속도가 느리다.
- 배터리 용량이 5,000mAh으로 되어 있지만, 체감은 2,000mAh도 안되는 듯하다. 사용 중인 모델은 Galaxy S24. 배터리 잔량이 50% 정도 남은 상황에서 약 80% 정도가 되니 보조배터리는 꺼져 버림. (갤럭시 S24의 배터리 용량은 4,000mAh)
고대구로병원 응급실의 충전돼지 위치는 입구 정면 보안요원이 있는 곳에서 좌측 첫 번째 대기실에서 볼 수 있다. 완충이나 급속 충전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1%가 소중할 때 '충전돼지'는 내게 구세주 같은 존재였다.
오늘의 한마디
이날 2개의 충전돼지 보조배터리를 사용했는데, 모두 다 체감 용량은 기대 이하였지만, 그래도 고맙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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