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 추적 2편] GTM 수정 없이 GA4 탐색 보고서로 기기별 분석 끝내기
스크롤 깊이 추적 2편이다. 이번에는 PC, 모바일, 태블릿 사용자들이 각각 내 글을 어디까지 읽고 있는지 쪼개어 분석해 본다. 다행히 GA4가 기기 정보는 자동으로 수집하고 있으니 GTM 설정을 다시 할 필요는 없다. 탐색 보고서에서 '기기 카테고리'라는 재료만 추가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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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splash@laura chouette |
기기별 스크롤 분석을 위한 재료 추가
- 탐색 보고서 왼쪽 [변수] 패널에 '재료' 추가
- 측정기준 추가: 기기 카테고리
- 보고서 조립 오른쪽 [설정] 패널
- 지난 번 비워 둔 '열' 자리에, '기기 카테고리'를 드래그앤드롭으로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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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4 측정기준 기기 카테고리 추가 화면 |
참고로, 분석 기간 내에 태블릿 접속자가 없다면 보고서에 'tablet' 항목이 안보일 수 있다. 데이터가 쌓이면 자동으로 나타나니 걱정할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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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4 기기 카테고리 추가 후 탐색 보고서 예시 |
기기별 분석이 왜 중요할까?
- 모바일의 '착시' 주의: 모바일은 화면이 좁고 길기 때문에 조금만 내려도 25%, 50% 지점에 금방 도달한다. 즉 PC보다 스크롤 이벤트가 더 많이 발생하므로, 절대적인 수치보다는 기기별 하락폭을 비교해 보자.
- 이탈 지점 파악: 만약 모바일에서만 유독 50% 지점에서 숫자가 급감한다면, 모바일 화면 기준으로 중간에 삽입된 광고가 너무 크거나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 콘텐츠 최적화: PC 사용자는 끝까지 읽는데 모바일 사용자는 중간에 포기한다면, 글의 호흡을 짧게 가져가거나 이미지를 모바일에 최적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오늘의 한마디
계속되는 추적에 짜증이 날 수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서 방문자가 늘어나고 무효 트래픽이란 단어를 마주할 때가 되면 왜 이러는지 이해할 것이다.
이제 기기별(PC, 모바일, 태블릿)로 스크롤 깊이 분석이 편해졌다.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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