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 별책부록] 명대사 모음: "다시 밑줄 긋고 싶은" 힐링 드라마 리뷰(Romance Is a Bonus Book)
책이 쏟아지는 요즘, 책 고르기도 쉽지 않다. 2019년 tvN 한국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책에 진심인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힐링 드라마. 기억에 남는 대사와 장면들을 모아봤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책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2019년 tvN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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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들로 가득찬 책장 앞에서 작은 사다리에 올라 책을 꺼내는 이나영 |
웹툰 원작 드라마
- 명문대 출신에 유명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이름을 날렸지만, 결혼과 육아로 경력 단절 7년 만에 고졸 신입으로 돌아온 그녀, ❛강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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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에 젖은 이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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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거리에 서서 소주병 채로 마시는 이나영 |
이나영: 동서, 재희 엄마, 여보, 제수씨, 엄마...
그동안 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
가장 좋은 게
뭔지 알아? 사람들 있잖아, 사람들이 내 이름을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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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에 앉아 명함을 보며 웃는 이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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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하준과 이나영 그리고 위하준의 개 |
- 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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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콘서트 진행을 하는 이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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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를 쥐고 얘기하는 이나영 |
이나영: 타인이라는 말, 참 멀고 낯설죠. 하지만 결국 우리는 모두 타인들입니다.
멀고도 가깝고, 낯설면서도 익숙한 당신과 나.
그래서 항상 우리는 못다한 우리의 이야기들을 가지고 있는 거겠죠? 과연 내 안에는 전하지 못한 어떤 이야기들이 남아 있는지, 참 궁금해지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 일이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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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에 주저앉아 울고 있는 이나영 |
'계약 해지. 그 짧은 단어가 이렇게나 무겁다는 걸 새삼 깨닫는다. 그저 나는 일이 하고 싶을 뿐인데... 여기에 있고 싶을 뿐인데.'
- 그 집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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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영의 집 앞에 우산을 들고 서있는 이종석의 뒷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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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내리는 이나영의 집 앞에 서있는 이종석의 뒷모습 |
이종석: '이제 술 마시고 그 집엔 안 가도 된다. 강단이가 우리 집에 살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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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탁에 마주 앉아 밥먹는 이나영과 이종석 |
- 나의 가장 오래된 책
내 오래된 책을 다시 펼친다.
처음 읽었을 때도 좋았지만, 두 번째 읽고 세 번째 읽었을 때, 다시 밑줄을 긋는 그런 책.
날마다 새로운 문장을 발견하는 그런 책, 나의 가장 오래된 책.
오늘의 한마디
이렇게 나만의 힐링 시간을 쌓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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